수요일 오후에 시켰는데 목요일 오후에 오늘거 실화입니까 ㅠㅠㅠㅠ 진짜 제가 후기같은거 안쓰는 사람인데 이건 진짜 써서 모두에게 널리 알려야겠다해서 씁니다 돈이 안아까워요 정말 강추에요 딱 올때도 집에 아무도 없어서 아파트 지하에 놓아달라했는데 못훔쳐가게 할라구 그러시는지 ㅠㅠ택배기사님이 친절히 깊숙히 넣어주셨더라구요 진짜 감사합니다 ㅠㅠ 검은색 시켰는데 진짜 완전 까망왔습니다 포장도 비닐로 꽉꽉 잘해주셨구요 가방 닫는 금색도 비닐로 잘 되있고 열었을때 매우 잘열립니다!! 기본적인 장지갑은 잘들어가구요 안에 조그만 것들 넣을 지퍼도 있습니다!! 끈 길이도 조절 괜찮고 165인 저한테는 딱 허리 아래까지 와요!! 안에는 얇은 파우치 하나랑 지갑 넣을 수 있을것 같아요 자주 가지고 다녀야겠어요 와인색도 꼭 다음에 주문해볼게요!! 아 다만 쪼금 인위적인 냄새가 나서 그랬는데 이정도는 약간 탈취제 뿌리면 되고 장점이 너무 많아서 커버 가능할것 같습니당 ㅎㅎㅎㅎ 고마워요 핑크백 직원분들!! ((첨부파일이 2메가라 사진을 못올려요 ㅠㅠㅠ ))